Ruby on Rails에 템플릿 넣기

멋사 하프톤을 하면서 전반적으로 템플릿 삽입에 어려움을 느껴 포스팅 해야겠다 생각함
코드 github 주소
파일 minify하기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각오하고 볼것!

목표

레일즈는 MVC패턴의 고유한 프로젝트 구조를 가지고 있어 템플릿을 넣을 때 까다로운 부분이 많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려 함.

레일즈 빈 프로젝트에 부트스트랩 기반 SPA 템플릿인 GraySclae을 넣어보는 것을 해볼 것!

준비

큰 상관은 없겠지만, Ruby는 2.4.0, Rails는 5.0.3 버전, 루비마인으로 진행

보통 템플릿은 라이브러리 사용시 cdn 대신 vendor 폴더에 다운받아서 경로를 참조하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그대로 적용할 예정

과정

  1. 레일즈 프로젝트 생성 및 세팅


    routes에 index.html을 root로 설정


    protect 해제


  2. 컨트롤러, 뷰 생성
    rails g controller home index로 home컨트롤러에 index페이지를 만들었고, 여기에 템플릿을 적용할 예정

  3. 템플릿의 head부분 옮기기
    템플릿의 head부분을 그대로 복사해 layout > application.html에 붙인다.
    레일즈는 에셋 파이프라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우선은 각종 라이브러리(여기서는 bootstrap, font-awesome) 링크를 지우고, stylesheet,javascript link_tagdata-turbolinks-track을 지우고 자바스크립트를 불러오는 <%= javascript_include_tag 'application' %>는 body태그의 끝으로 보내준다. 끝으로 필요없는 코드를 지우고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템플릿의 head


    rails application.html

  4. 템플릿의 body부분 옮기기
    템플릿의 body부분을 그대로 복사해 index.html에 붙이는데 이때 보면 가장 하단에 script부분이 있는데 이는 모두 지워 application.html<%= yield %>의 밑으로 보내준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각종 라이브러리 스크립트 태그는 지워준다.
    body태그를 보면 id가 부여되어있는데 이는 페이지 스크롤링에 사용되는 것이다. 지금 만드는 페이지는 싱글페이지이기 때문에 application.html의 body에 id를 적어주면 정상 작동한다.

    4번 이후의 application.html

  5. CSS, JavaScript, img 옮기기
    CSS는 less,sass로도 주어지는데 본인이 쓸줄 안다면 가져와도 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퓨어 CSS를 쓰기 때문에 grayscale.cssassets/stylesheets로 가져온다. 이때 이 파일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min파일과 같이 가져오게 된다면, 수정 후에 둘의 내용이 달라 제대로 효과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중요함!!)
    마찬가지로 grayscale.jsassets/javascripts에, 이미지파일 3개도 assets/images에 넣어준다.

  6. vendor 옮기기
    vendor란? 누군가 만들어 놓은, 예를들면 부트스트랩, 제이쿼리같은 라이브러리파일을 담는곳이고, 위에서 CSS,JS,img를 넣은 assets폴더는 커스텀파일을 담는곳이다.
    vendor폴더에 우리가 필요한(head에서 삭제한) 파일들을 가져온다. 이는 우리가 수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min파일을 가져오든 둘다가져오든 상관없다.(min이란 minify의 약자로 파일의 공백을 제거해 압축하는것)
    vendor > assets > javascriptsbootstrap.min.js, jquery.min.js를 넣고, vendor > assets > stylesheetsbootstrap.min.css를 넣는다. font-awesome은 폰트까지 가져와야해서 그냥 cdn을 썼음(ㅎ) / 4번 이후의 사진 참조

  7. asset pipeline 설정
    커스텀파일을 넣은 assets폴더는 application.jsapplication.cssrequire_tree,require_self라고 입력되어 있는 코드를 통해 알아서 에셋폴더의 파일들을 불러올 수 있지만, vendor폴더는 따로 적어줘야 한다.
    vendor에 들어간 라이브러리 파일명을 각각 js와 css에 맞게 적어준다.
    이때 제이쿼리가 먼저 호출되어야 부트스트랩이 작동하기 때문에 순서에 유의해야 한다.

    assets > application.js


    assets > application.css


  8. img url 설정
    grayscale.css에서 cmd + f로 url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백그라운드 이미지 url이 절대경로로 되어있다. 이때 파일명만 남겨두고 나머지를 지워주면, 레일즈는 알아서 assets/images에서 파일명을 검색해 불러오게 된다.


    끝! 포스팅이 지저분하긴 하지만 끝까지 참고 만든다면 거뜬하게 완료 / 안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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